인천교육 유관단체와의 교육 현안 및 발전방안 논의

입력 2013년10월10일 12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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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영태 위원장은 지난 8일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인천교총) 윤석진 회장, 이승삼 수석부회장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인천지부(이하 전교조) 박홍순 지부장, 이강훈 정책실장과 같이 인천교육 현안 및 발전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교환과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외고 해직교사문제, 교육의원 일몰제 등 많은 의견들을 나누었다. 특히, 현재 교육감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교육감 임기말기 레임덕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복무기강 및 교육관련 부분에서 문제점이 발생할 우려에 대해서는 참석자 모두가 공감했다.

김영태 위원장은 “ 교총과 전교조는 교사들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교육의 본질을 찾아 신뢰받는 인천교육이 될 수 있도록 서로간의 협조를 당부하였고 필요하다면 교육위원회에서도 여러 의원님들과 같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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