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다문화·탈북 학생 진로직업교육 실시

입력 2021년09월06일 12시3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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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다문화·탈북학생 진로직업교육과정 개강식을 갖고 교육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고 인하공업전문대학 평생교육원이 교육을 주최하는 다문화·탈북학생 직업교육과정은 2018년 바리스타, 3D프린팅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4년차 진로직업교육과정을 진행한다.

 

그동안 133명의 학생들이 바리스타, TOPAS 등 다양한 종류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올해는 65명의 학생이 바리스타 자격 취득과정, TOPAS(항공예약발권시스템)자격 취득과정, TOPIK(한국어능력시험) 자격 취득과정 등 3개 과정을 교육받는다.

 

도성훈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들의 취업과 자립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직업 교육의 기회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의 진로 탐색의 폭을 넓혀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효율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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