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수난 사고 제로 달성

입력 2021년09월07일 15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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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산소방서(서장 송성훈)는 여름철 피서객 수변 안전을 책임졌던 광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이 종료되었다고 7일 밝혔다.

 

의용소방대원 등 민간 자원봉사자 60명으로 구성된 광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임곡교 및 송산유원지에 각각 30명씩 배치되어 운영되었으며,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 동안 물놀이 수난사고 제로를 달성하였다.

 

그밖에 안전조치 53건 및 현장 응급처치 3건 총 56건의 활동을 수행하며 물놀이 피서객 안전을 책임졌다.

 

최병복 119재난대응과장은 “여름철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무더위와 악천후 속에서도 묵묵히 본인의 임무를 성실히 임해준 119시민수상구조대 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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