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변재철)와 경찰발전협의회(협의회장 이동환), 교경협의회(회장 김종성)는 지난 9. 14.(화) 10:20 추석을 앞두고 관내 소외 계층을 찾아 위문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오랫동안 가족과 친지의 왕래 없이 홀로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과 심천면 약목리에 있는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각각 위문금을 전달했다.
변재철 경찰서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소상공인 등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만큼은 즐거운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