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7일부터 23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 318명, 의용소방대원 208명 등 526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45대가 동원되어 부평구의 안전한 24시를 위해 근무를 실시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화재취약지역 순찰활동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신속 대응을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자연재난 대비 대응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 민원 적극 지원 등이다.
김기영 서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예방활동과 강화된 소방력으로 재난에 대비하도록 하겠다.”라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께서도 화재예방에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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