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 불안한 골목길 벽화로 밝게 꾸며

입력 2021년10월13일 10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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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천경찰서

[연합시민의소리]진천경찰서(생활안전과)는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10. 12.(화), 13.(수) 진천 읍내1리 어둡고 노후화된 주택 골목길 담장에 벽화를 그렸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그리기에는 경찰과 진천군청 공무원, 지역주민 등 10여 명이 참여해 주택 담장 4개소에 밝은 분위기의 그림을 그려 넣었다.


진천경찰서는 지난 00월 범죄예방 환경개선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경찰청 예산 5천만원을 확보한 후, 사업 시너지 효과를 위해 진천군과 협의한 결과 기 계획중인 진천군청 셉테드 사업과 매칭하게 되어   이번 사업을 계획하였다.


박승현 진천서 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유관기관들과   함께 범죄 취약지에 대한 환경개선을 지속 추진하여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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