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 90.1% 완료

입력 2021년10월14일 13시4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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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14일 기준으로 일반직, 업무직, 사회복무요원,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전체 인원 3,512명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이 90.1%(1차 접종률 95.8%)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정희윤 사장은 지난 2020년 1월 27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위기경보 경계단계 발령 이후 전사적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코로나19 대책회의로 하루를 시작하는 등 모든 방역 역량을 집중하여 교통시설 내의 코로나 확산과 사내 유입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대응하였다.

 

지금까지도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확진자 발생을 최소화(21명, 일반직 10명 업무직 6명 사회복무요원 5명) 하였으며, 무엇보다 공사 내 감염 전파를 방지하고 있다.

 

이 성과는 모든 임직원이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으면 보건당국보다 앞선 자가격리 조치(1,785명)와 사내 확산 방지를 위해 의심자의 접촉자까지 적극적인 선제적 검사를 실시(5,412명)한 결과로 조사되었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국민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서도 1차 백신 접종률 95.8%, 2차 백신 접종률 90.1%를 완료하였으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임직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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