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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실버기자단 조미자 단장은 지난 2007년 창단해 노인들을 대변하며 생활, 스퍼츠, 문화, 건강,등을 널리 알리는 단체로 활발하게 취재 활동을 하고있다.

70여명의 실버기자단으로 발족해 7여년동안 지역의 이모저모를 알리고 행정의 시민기자 활동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면서 이제 취재활동은 자연스런 일상이되었으며 좀더 아름다운 황혼의 전문인으로 자리 매김하고있다.

지난 2일 비영리단체 야외놀이문화협의회 홍성찬 회장을 찾아 중동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10여만원 기부했다. 
 
이날 홍성찬 회장은  인천실버기자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이지역 홀로 노인들의 무료급식에 잘 사용하겠다며 감사해 했다. 

야외놀이 문화 협의회는 지난 2007년 인천 실버기자단의 전격적인 지원으로 시민단체 형성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졌으며 현재 어르신문화활성화와 찾아가는 문화공연, 무료점심 테크아웃점운영, 멘토사업, 사회복지 지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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