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원봉사센터가 :무지개마을 국화꽃을 피웠어요

입력 2013년10월12일 09시05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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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임인순)는 최근 인현동 쪽방 화단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국화꽃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가 쪽방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마을이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무지개가 떠오르는 희망의 동네가 되기를 바라는 뜻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중 하나이다.

인현동 쪽방 입구 화단에 국화꽃을 피워 쪽방마을이 단지 도움을 주어야만 하는 부담스러운 곳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우리 이웃이고, 지역주민이나 시민 누구나가 가까이 가보고 싶은 곳으로 꾸미고 그 마을에 거주하는 즐겁고 행복한 가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여진행됐다.

국화꽃심기 활동이 진행되자 작은방에서 홀로 계시던 어르신들이  구경 나오시고, 함께 참여하며 “삭막했던 동네가 환하게 바뀌어 정말 좋다”고 기뻐했다.

또한 중구센터 "이덕순" 팀장은.바뀐 화단을 쪽방어르신들이 가꾸고 손질하며 화초를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도 밝게 변화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며 쪽방촌 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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