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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및 나트륨 저감 섭취를 위한 결의대회 개최

입력 2013년10월12일 13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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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1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계양구지부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영업자 약40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생과장 주관으로 식품위생법 해설, 깨끗하고 위생적인 업소관리, 식중독 예방 관리, 좋은 식단 실천 및 인천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를 대비한 환대 서비스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그리고,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및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다양한 국제행사가 인천에서 개최됨에 따라 음식점 업소에서 외국인 손님맞이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 외국어 회화 교육도 실시했다.

 위생교육 후 계양구 음식업 영업주들은 좋은 식단 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저감 섭취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저염식의 제공으로 손님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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