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외국어 통‧번역 지원 사업’ 참가기업 모집

입력 2021년11월04일 13시50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업무 추진 시 통‧번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외국어 통‧번역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외국어 전문인력이 부족한 수출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계약서, 제품 카탈로그, 기업홍보물 등 각종 무역서류를 번역해주고 해외 바이어 상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소 제조기업이 외국어 통·번역 지원 서비스를 신청하면 심사 절차를 거친 후, 통·번역 전문 수행업체에 의뢰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때 소요된 비용을 지원한다.


문 수행업체에 의뢰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때 소요된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30여 개의 관내 중소 제조기업으로 휴·폐업 기업이나 타 기관과 중복 선정된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통·번역 비용 지원은 횟수 제한 없이 기업당 최대 50만 원까지 가능하다.


사업 참가기업 모집은 내달 3일까지로,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 홈페이지(bizok.incheon.go.kr)에 외국어 통·번역 지원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