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안전한 교육회복을 위해 방역당국과 함께 관내 940여개 학교를 대상으로 방역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특별방역기간을 정해 과대‧과밀학교 및 기숙사 학교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선제적 이동형 PCR도 확대 실시한다.
특히 생활치료센터 입소 학생들은 기초 상담을 통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한 상담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온전한 학교 일상회복을 위해서는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학생의 안전을 지키며 학교의 기능을 정상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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