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코로나19 심리적 방역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문화 소외계층 지원

입력 2021년11월15일 12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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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됨에 따라 지역사회 문화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인천아시아아트쇼2021’ 입장권 100장을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15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신이 지친 지역사회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 문화예술 행사와 연계한 체험 기회 제공 및 심리적 방역 강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입장권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 아동·청소년 총 100명에게 전달된다.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사회가치실장은 “이번 지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의 피로를 겪는 지역사회 이웃에게 활력소가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아시아아트쇼2021’은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고품격 미술 축제로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80여 개 나라에서 활동하는 작가 약 1천 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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