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특수학교 학부모들과 소통 간담회 개최

입력 2021년12월02일 15시3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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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시교육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특수학교 학부모 24명과 특수학교 학부모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특수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특수교육정책과 비전을 설명하고 학부모와 교육감이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 내용은 공립 특수학교 신설, 특수교육 보조인력 충원 , 긍정적 행동지원 지원체제 구축, 전공과 확대 , 보완대체의사소통 지원, 장애학생을 위한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확대, 교육청 소속 기관에 장애학생과 장애 성인이 이용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대, 특수교육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등 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특수학교 학부모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며 “학부모가 제안한 의견이 특수교육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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