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영동서, 미래세대의 공동체치안 위한 ‘시민경찰학교’수료식 개최

입력 2021년12월08일 14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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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변재철)는 지난 7일 오후 영동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수료학생 25명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단계별 수칙을 준수해 미래세대의 공동체치안을 위한 2021년도 영동경찰서 시민경찰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능을 마친 영동미래고등학교 3학년 예비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4일 입교식부터 2주간(20시간) 생활법률·경찰수사·심리교양·학교폭력예방·교통사고예방·다문화의 이해 등 10명의 내·외 강사진과 함께 내실 있는 교육과정으로 실시했다.


특히 교육과정에서 모범을 보인 학생대표 박상철과 여민수, 정수진 학생은 영동경찰서장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박상철 학생대표는“이번 시민경찰학교를 통해 다양한 경찰활동을 보다 더 쉽게 이해하게 되었고, 앞으로 범죄 없는 사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공동체치안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변재철 서장은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미래세대 공동체치안의 주역인 시민경찰학교 학생들에게 시민경찰학교가 유익한
경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경찰 치안행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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