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2021년도 청렴도 측정결과 2등급 달성

입력 2021년12월09일 21시2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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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상위 등급인 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사는 2019년, 2020년 3등급에 그쳤으나, 올해는 노사합동 청렴캠페인 및 청렴경영 선포식 개최 등 노동조합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적극적인 청렴실천 노력과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공사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사장·감사 명의의 청렴 서한문 발송, 협력업체와의 청렴실천 협약 체결 및 SNS를 활용한 청렴상담신고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등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과 함께 내부적으로는 2021년을 청렴경영 원년의 해로 지정하고 임직원의 청렴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헌장 제정 및 청렴경영 선포식 개최, 관리자의 부당업무지시 근절 서약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을 연중 추진해 왔다.

 

공사 전상주 상임감사는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공사의 노력이 청렴도 등급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 1월 발표될 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와 2022년 청렴도 측정에서 보다 나은 성과를 이루어내기 위해 청렴실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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