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겨울철 대형물류창고 화재예방 간담회 개최

입력 2021년12월10일 14시3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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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는 10일 오후 2시 아암물류단지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겨울철 화재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암물류단지는 중구 신흥동 3가 일대에 조성된 것으로 약 29만평의 대지에 19개 기업이 입주, 1,149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화재안전 간담회는 관서장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중부소방서장을 비롯해 각 입주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줌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회의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관서장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물류창고 화재사고 사례전파 및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 설명, 화재취약요인 정보공유 및 화재안전공감대 형성에 관한 방안을 토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금창윤 중부소방서장은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와 같은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관계인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평소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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