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39범 노인, 음식점서 지갑 훔치다 구속

입력 2013년10월15일 17시51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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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술만 마시면 절도범죄 저질러" 시인

[여성종합뉴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식점에서 손님의 지갑을 훔치려 한 혐의(절도미수)로 김모씨(65)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10시께 서울 송파구 송파동의 한 곱창구이 전문점에서 김모씨(43)가 의자에 걸어둔 재킷 주머니에서 지갑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절도 11건을 포함해 전과 39범으로 지난 2011년 6월 같은 방법으로 금품을 훔치다 적발돼 같은해 9월부터 징역 1년6개월을 복역하고 올해 초 만기출소한 gn  "술만 마시면 절도를 저지른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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