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겨울철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 화재안전대책 추진

입력 2021년12월24일 16시0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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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겨울철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원체계를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협력단체는 남동구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이며. 실무자회의를 통한 의견수렴, 정책협의 등을 논의했다

 

추진사항은 다문화가정 화재안전을 위한 안전정보 서비스 제공,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관계자 행정지도, 119소방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겨울철 심혈관 질환 사고 사례 및 응급처치법 안내 자료 전달 등이다.

 

정기수 소방서장은“ 겨울철 다문화가족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주기적으로 협력하여 화재 등 재난 발생으로부터 대응능력 향상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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