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소래도서관 다문화프로그램, 2021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 우수사례로 선정

입력 2021년12월27일 10시16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 구립소래도서관에서 진행한 다문화프로그램이  '2021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사업'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소래도서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활성화 사업'을 지난 2월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다(多)함께 다(多)누리는 소래도서관'이라는 슬로건으로 문화의 다양성이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 이해를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였다.
 
이주민 강사가 진행하는 '놀이로 배우는 세계문화', 2개국(중국, 필리핀)의 다문화 축제 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각국의 축제문화를 알고 직접 체험해보는 '세계의 축제, 다문화 체험'등 7개의 행사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체험활동 및 관내 프로그램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을 받아  '2021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활성화 사업'」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고, 다문화사업 담당자는 지난 12월 15일에 열린 다문화 활성화 사업 워크숍에 참여하여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하였다.

 

남동구 평생교육과장은 “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의 지속적 운영을 통해 다문화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