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26일wed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환경넷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지역의 빗물 산성도 전년보다 좋아져
등록날짜 [ 2021년12월30일 11시06분 ]


[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는 산성우측정망 운영을 통한 조사 결과, 인천지역의 빗물 산성도가 전년보다 좋아졌다고 밝혔다.

 

올해 송도와 송림, 연희, 원당, 송해 지역에 설치된 산성우 측정망 5개소에서 측정한 평균 pH는 5.6으로 2016년 5.1, 2017년 5.4, 2018년 5.3, 2019년 5.3, 2020년 5.4에 비해 점차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 간 빗물의 산성도가 감소한 이유는 중국 유입 오염물질 감소와 코로나19에 의한 산업 활동 둔화 그리고 인천시의 지속적인 대기 오염 감소정책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빗물의 산성도는 석탄이나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가 연소할 때 생기는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 등의 음이온 성분이 대기 중에 떠돌다 강우 중에 녹아들어 증가한다. 반면 암모늄이온과 같은 양이온이 유입되면 산성도는 약해진다.

 

올해 우리 시에 내린 빗물 중의 이온성분을 분석한 결과, 작년과 유사한 양상으로 음이온 중에서는 질산이온(NO3-)과 황산이온(SO42-)이, 양이온 중에서는 암모늄이온 (NH4+)과 나트륨이온(Na+)이 산성도를 결정하는 주요 이온물질로 나타났다.

 

특히, 강우 초기인 5분경에 높은 산성도를 보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진적으로 완화되는 양상을 나타냈으며, 전기전도도는 초기 높은 상태에서 급격히 감소해 10분 이후에는 시간 경과에 따라 다소 완만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최근 1~2년 사이 빗물의 산성도는 다소 완화되는 양상을 보였으나 난방수요 증가 등 화석연료의 사용이 많아지는 동절기에는 또 다시 산성도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권문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산성우측정망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안전한 시민생활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송도갯벌 체계적 보전·관리 방안 마련 (2021-12-31 10:10:42)
인천 계양구, 재활용품 주 6회 수거 시행 (2021-12-27 14:16:23)
인천중부소방서, 설 연휴 ‘화...
인천 부평구, 평생학습 활성화...
인천 계양구, 설연휴 쓰레기 ...
인천 계양구, 2022년 제1회 생활...
인천 계양구청장, 설 명절 대...
청주흥덕경찰서 오송파출소, ...
인천교통공사, 2022년 소비자가...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