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서, 겨울철 난방 기구 안전한 사용 당부

입력 2022년01월04일 15시40분 윤준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광주 서부소방서(서장 문희준)은 가장 추운 절기로 꼽히는 소한(小寒)을 맞아 화재위험이 높은 난방 기구 사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광주에서는 겨울철 난방용품에서 발생한 화재 중 전기장판, 전기히터가 16건, 화목보일러 8건, 열선 4건순으로 발생하였다.

 

전기히터의 사용 시에는 안전 인증 제품 확인(KC인증) , 전기히터 주변 가연물 제거, 벽으로부터 20cm이상 이격, 전기장판 사용 시에는 , 접거나 구기지 않기, 외출 시 플러그 분리, 전기열선 사용 시에는  수시로 열선의 피복상태 확인, 온도조절 센서가 있는 제품 사용 등이 있다.

 

서부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는 무관심, 실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난방기구 안전수칙 및 관리방법을 알고 실천해주기시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