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04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 사회단체/보도자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감염병전문병원 추진 민관 협의체’3차 회의 개최
등록날짜 [ 2022년01월06일 14시40분 ]

[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는  6일 인천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최근 질병청에서 발표한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구축사업 공모’관련 인천 지역 내 유치를 위해 지난해 2월 구성해 운영 중인 ‘감염병전문병원 추진 민관 협의체’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인천시와 인천시의회, 인천의료원, 인천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및 시민단체인 인천평화복지연대와 건강과 나눔 등 민,관이 함께 모여 인천의 숙원 사업인 감염병전문병원 유치를 위해 긴 시간 동안 함께 머리를 맞대며 심도 있게 논의를 했다.

 

민관협의체 회의에서는 인천지역 선정을 위한 그동안 추진경과, 앞으로 감염병전문병원 유치를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연계해야 될 방안 등을 모색 했다.


인천은 해외 유입입구가 첫발을 내딛는 관문도시로서 매년 5천 만 명의 입국 검역 대상자중 90%가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는 감염병의 국경지역으로 환자유입의 최초 경로에 해당되는 만큼 방역의 최일선이며 최적지이다.

 

또한 상급병원 등 의료기관 전체가 감염병전문병원 유치를  위해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있고, 국회의원, 시의원, 시민단체 등이 함께 인천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선정 유치를 위하여 긴밀하게 협조 체계를 갖추고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환자를 전국 최초로 발견 및 치료했고, 신종 감염병 대부분이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유입됐다. 게다가 해외발 변이 바이러스까지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감염병이 3~5년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발생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국적인 감염병 확산 방지의 요충지인 인천에 하루 빨리 감염병전문병원이 세워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시는 의료계·시민 단체 등과 함께 긴밀한 협조 체계를 마련하고, 감염병전문병원 인천 선정을 위해 민간·공공 의료가 함께 동참하여 유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중부소방서, 대형공장 소방안전관리자 비대면 간담회 실시 (2022-01-06 17:13:30)
인천 부평구립 삼산도서관 ‘2022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2022-01-06 14:18:02)
동행복권, 로또6/45 1118회 1등 ...
봉화군 청소년 내가 만난 봉화...
봉화군, 2024~2025년 공모사업 발...
경북 시장군수협의회 백두대...
영동 용산파출소, 청소년 대상...
인천 남동구의회, 2024년 첫 의...
인천 연수구, 골목형상점가 확...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