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소통의 한마당 체험공간 운영

입력 2013년10월16일 11시5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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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소통의 한마당’을 주제로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부평대로에 마련될 기후변화체험관 부스는 홍보, 참여, 체험공간으로 나뉘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나만의 로고 뺏지 만들기 체험 및 폐현수막을 이용한 에코백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후변화체험관 로고 및 케릭터 맹꽁이 모양의 천연비누를 선착순 400명에게 제공하고, 체험 관람객에게는 신문지 재생 연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부평 주민들과의 소통의 한마당을 이루어, 녹색 생활 도시 조성에 기여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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