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전통시장 야간순찰

입력 2022년01월11일 14시44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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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북부소방서(서장 김희철)는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 안전 실현을 위해 의용소방대 전통시장 야간순찰을 오는 2월말까지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전통시장은 겨울철 화기취급 등이 많아짐에 따라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고,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큼으로 화재 취약시간대 순찰을 통해 화기 위험요인 및 소방통로상 장애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예방 활동체계를 구축하고자 의용소방대 야간순찰을 실시한다.

 

이번 야간순찰은 관내 말바우시장을 대상으로 1일 2개조 6명으로 야간시간대에 운영되며, 주요내용은 시장 내 화기 단속 ,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보이는 소화기 점검 및 관리상태 확인, 소방통로확보 및 전기‧가스시설 안전사용 당부 등이다.

 

조종훈 119재난대응과장은 “코로나19와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겨울철 전통시장 화재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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