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신형 굴절차량 조작 야간훈련 매진

입력 2022년01월11일 15시0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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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는 본서 다목적훈련장에서 신규 도입한 굴절차량 조작 야간훈련에 매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올해 초 배치된 굴절사다리차는 바스켓 하중 350kg으로 요구조자 포함 최대 3명이 탑승가능하며, 최대 작업높이 28m에 기존 고가사다리차에 비해 현장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원격조종으로 무인방수 시스템이 가능해 고층화재 및 접근하기 어려운 재난상황에 투입이 용이하다.


중앙119안전센터 직원들은 기능숙달 및 조작훈련을 위해 영하 10도가 넘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야간훈련에 매진했다.


김상운 중앙119안전센터장은 “화재는 낮밤을 가리지 않고 언제든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불철주야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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