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십정동 공사현장 감전 추락사고 안전구조

입력 2022년02월10일 15시2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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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9일 15시 24분께 부평구 십정동의 공사현장에서 감전 및 추락사고가 발생했지만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공사장에서 감전으로 인해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출동대는 추락해있던 A씨(50대)를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철제 구조물에 매달려 있던 B씨(50대)를 하강기를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추락 골절상을 입었으며, B씨는 감전으로 인해 양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김용수 구조대장은 “공사현장은 각종 장비 및 전기 등으로 인해 사고의 위험성이 크다”라며 “작업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시 안전에 유의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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