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의원, New Space 시대를 대비한 우주산업 대덕특구 토론회 개최

입력 2022년02월10일 21시5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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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10일 오후 2시 대전테크노파크에서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대전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New Space 시대를 대비한 우주산업 대덕특구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우주산업의 현실적 한계와 출연연과 산업계 연계 실적을 공유하고 민간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덕특구 내 항공·우주분야 뉴스페이스 협의체 민간기업 15여개 업체들도 함께하고 산연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국천문연구원 이재진 우주본부장은 “우주산업과 천문우주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발제하였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준 전략기획본부장은 “항공우주와 연구산업진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이었다. 뉴스페이스 협의체 회장인 (주)솔탑의 사공영보 대표이사이 좌장을 맡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태규 위성항법개발전략팀장, 대전테크노파크 김성수 융합기술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상민 의원은 “우주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산업계와 출연연이 함께 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산업계와 출연연이 어렵게 함께 한 만큼 출연연이 문턱을 낮추고 민간과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우주산업은 먼저 선점하는 국가가 모든 이득을 가져가는 산업이기에, 민간과 출연연이 합심하여 미래를 발 빠르게 개척해 나가자”고 제안하며 “국회에서 우주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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