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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흥덕경찰서, 여성안심귀갓길 정비 계획 추진

입력 2022년02월15일 17시2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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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마경석)는  안전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여성안심귀갓길에 설치된 방범시설물을 정비하기 위해 청주시청 여성가족과와 실무회의를 갖고 예산 및 사업추진 방향을 협의했다.


흥덕서 범죄예방진단팀은 청주시 여성안심귀갓길내  설치된 방범시설물을 1차 점검하고, 청주시 여성가족과에서 운영 중인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과 함께 2차 합동점검을 통해 여성안심귀갓길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청주시에서 운영중인 “청주시선” 플랫폼을 통해 청주시민 2664여명이 참여한 범죄인식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시민 참여형 자치경찰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청주흥덕경찰서장은 자치경찰제의 시행에 발맞춰 주민들과 소통하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청주를 만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면서 청주 시민들이 경찰의 치안정책에 관심을 갖고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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