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양림역사문화마을 화재안전 화상회의 실시

입력 2022년02월17일 14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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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정자)는 양림역사문화마을 관계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화상회의를 1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남구청, 광주디자인진흥원 실무자가 참여했으며 상호 간 관련 업무 공유 및 협력방안을 모색 등을 공유·소통하고자 마련됐다.


남부소방서 김행모 예방안전과장은 “문화행사 등 관계기관과의 상호 교류를 통해 예방 캠페인,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해 양림역사문화마을의 화재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양림역사문화마을 내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에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했으며 올해에는 호스릴 비상소화장치함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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