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용접 작업 안전수칙 준수 당부

입력 2022년02월23일 21시1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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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겨울철 공사장·공장·고물상 등 용접 현장의 선제적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 작업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건조한 날씨와 불티 등으로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 용접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용접 시 발생하는 불티의 경우 크기가 작아, 작업 현장 곳곳의 빈틈으로 떨어진 것을 관계자가 발견하지 못해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주요 안전수칙은 용접 등 화기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용접 작업 주변 가연물 제거 , 용접ㆍ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잔여 불씨 확인·점검 등이다.

 

윤용서 예방안전과장은 “용접 작업 중 발생하는 작은 불티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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