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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일자리 카페 ‘잡스인천’은 구직자에게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취업준비생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게 될 이 프로그램은 오는 19일 오후 1시 온라인(Zoom)으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직자가 멘토로 나서 공단의 채용 프로세스 및 취업 성공 전략 등 자신이 경험한 정보를 자세히 전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구직자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쌍방향 소통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잡스인천 누리집(www.jobsincheon.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 정원은 20명 안팎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잡스인천(032-438-300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잡스인천 관계자는 “멘토가 현장경험을 토대로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며 “앞으로 채용 시즌에 맞춰 다양한 기업 재직자가 참여하는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