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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정용근 충북경찰청장은 14일 오후1시 영동경찰서를 방문하여 현장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용근 청장, 최영기 영동경찰서장, 각 과장 및 지역관서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으며, 경찰서 주요업무 보고와 일선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근 청장은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치안확보를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영동경찰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현장조치를 정교화 하는 등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 활동을 통해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믿음직한 영동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