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해빙기 산악사고 대비 산악위치표지판 점검

입력 2022년03월27일 16시59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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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북부소방서(서장 김희철)는 24일 해빙기를 맞아 삼각산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 5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삼각산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산악구급함 1개와 산악위치표지판 5개소에 대한 점검을 통해 산악위치표지판 보완 및 주변 환경 정리, 산악구급함 내 의약품 정비 등을 진행했다.

 

현재 삼각산에 위치한 산악위치표지판 5개소는 1지점(샘터체육공원과 구비길 쉼터 사이), 2지점(구비길 만남의장소와 샘터체육공원사이), 3지점(구비길 만남의장소와 삼각산정상 사이), 4지점(삼각산정상과 전망데크 사이), 5지점(전망데크와 죽지봉 사이)이다.

 

조종훈 119재난대응과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며 산행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많은 시기이다”며“해빙기와 초봄에는 기온변화가 많은 만큼 여벌의 보온의류 등을 구비하여 안전한 산행하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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