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외국인 대상 ‘소소심 체험교실’ 운영

입력 2022년03월31일 12시59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는 지난 30일 오후 인천출입국외국인청(중구 항동7가)을 찾아 외국인 대상 ‘소소심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들의 등록·출입국심사·국적취득 신청 및 상실 신고 등을 처리하는 법무부 소속기관으로 수많은 외국인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이 날은 안전문화팀과 의용소방대가 함께 교육을 실시하며, 영어·중국어·일어·러시아어 등 6개 언어로 제작된 외국인 화재안전교육 표준매뉴얼과 소소심 관련 책자를 나눠주고, 말하는 소화기 포스터를 활용한 소화기 사용법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캠페인도 진행했다.


장필순 안전문화팀장은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의 수가 늘면서 화재안전을 위해 이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이 절실해졌다.”며 “각 나라의 언어로 번역된 화재안전교육 책자로 꾸준한 교육을 실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