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스타트업파크와 ‘Smart-X Seaport’ 사업 공동 추진

입력 2022년03월31일 13시0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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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스타트업파크와 해운·항만·물류 분야 혁신 스타트업의 실증을 지원하는 ‘스마트 엑스 씨포트(Smart-X Seaport)’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참여 기업을 내달 25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 엑스 씨포트’ 사업은 ▴IPA의 수요기술을 개발하는 ‘기술적용분야’와 ▴시설·장비·데이터 등 IPA의 실증자원을 활용하는 ‘실증분야’로 나뉜다. IPA는 선정기업에게 실증자원을, 인천스타트업파크는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의 실증자금을 지원한다.

 

IPA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 기업이 제품·서비스 조기 상용화, 판로 확보 등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의 해운·항만·물류 분야 스타트업이며 지원기간은 협약일로부터 약 7개월이다.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ESG경영실장은 “해운·항만·물류 분야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혁신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스마트항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엑스 씨포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스타트업파크(www.startuppark.kr, 032-228-1211)에 문의 또는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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