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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영동경찰서(서장 최영기)는 1일 영동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등 경찰관 5명, 모범운전자 회장 등 5명의 서포터즈가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영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통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하고자, 교통안전 '서포터즈'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위촉식 및 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고, 영동 군내의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원들 중 5명을 선발하여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서포터즈들은 향후 교통 주요시책에 대한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주요 교통정책에 대해 제안 및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영동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없는 영동군이 되기 위해 군민의 의견을 항상 경청하고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교통안전시설 상시점검과 교통단속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영동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