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서, 제 6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가져

입력 2013년10월21일 14시0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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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는 21일 경찰서에서 전 경찰관, 협력단체장 등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서 안중익 서장은 경찰행정발전 유공으로 특별승진한 수사과 최재황 경사(경장->경사 승진)에 대하여 임명장을 수여하고 계급장을 부착하였으며,  경찰청장 감사장에 한상돈 경찰발전위원 등 2명, 인천지방경찰청장 감사장에 박정숙 보안협력위원회 위원 등 4명, 경찰서장 감사장에 자율방범대원등 협력단체 위원 10명에게 부상과 함께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어 대통령 표창에 공항지구대 권혁삼 경감, 장관 표창에 여성청소년과 장정욱 경사 등 3명, 경찰청장 표창에 생활안전과 김재문 경위 등 13명, 인천지방경찰청장 표창에 서흥파출소 이영미 경장 등 18명, 경찰서장 표창에 형사과 김영숙 경사 등 41명에게 각각 표창을 수여했다.
 
안중익 중부서장은 제6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평소 봉사의 마음으로 경찰행정발전에 협조를 아끼지 않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도록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과 감성이 깃든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중부경찰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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