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자동차 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내연기관차 부품기업의 미래자동차 전환을 도와줄 전문가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부품해석, 기술개발, 연구·개발(R&D)기획, 전문교육, 정책연구 등 모두 5개 분야로 각각 10명 안짝씩 뽑을 예정이다.
인천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자동차 기술 전환과 관련한 자문·평가 등의 역할을 맡게 될 전문가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원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인천TP 누리집(www.itp.or.kr)에서 등록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duk0807@itp.or.kr, htjang@i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 등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자동차산업센터(032-260-0816)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정부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미래차를 차세대 국가 주력산업으로 중점 육성하고 있다”며 “기업의 미래차 연구개발 역량 강화 및 기술 전환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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