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봄철 시인성 향상 ‘보이는 소화기’ 보강 추진

입력 2022년04월12일 15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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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서상철)는 대형화재 예방 및 소방출동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야광·반사광 테이프를 제작 및 부착하여 ‘보이는 소화기’의 시인성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기존 ‘보이는 소화기’는 설치특성상 주택밀집지역 및 노후건물 주변에 위치하기 때문에 주변환경과 색상구분이 곤란하거나 소화기함 위치식별이 곤란한 경우가 발생했다.

 

이에 남동소방서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야광・반사광 테이프 를 제작한 후 14일부터 119안전센터에 배부하여 관내 ‘보이는 소화기’ 153개소에 테이프 부착을 추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형화재 예방 및 소방출동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대책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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