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등 3명 고발

입력 2013년10월21일 20시16분 정치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허위사실 공표와 후보자 비방 혐의

[여성종합뉴스] 새누리당은 오는 30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경기 화성갑에 출마한 서청원 후보에 대해 투표권이 없다고 주장한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명백한 허위사실을 발표했기에 당 차원에서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서 후보 캠프도 박 대변인과 오일용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와 후보자 비방 혐의로 화성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앞서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선관위 선거인 명부에 서청원 후보가 누락돼 있다며 투표권도 없는 후보가 선거에 나선 것은 화성시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주장했지만, 이후 화성시의 행정 착오로 명단이 누락됐음을 확인한 뒤 공식 사과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