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2022년 지방세입 운영 평가 우수기관 선정

입력 2022년04월20일 15시3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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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남동구가 2022년 인천시 지방세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일 구에 따르면 인천시는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지방세 및 세외수입 관련 업무추진 실적을 평가했으며, 남동구는 지방세 징수율 향상과 체납액 정리 활동, 세수 기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남동구는 지방세 7,367억 원, 세외수입 566억 원을 징수했으며, 체납액 축소를 위한 실태조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수 증대를 위한 직원들의 노력이 이뤄낸 성과”라며 “힘든 시기에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지켜 주신 구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납세자의 권익증진을 위한 선진 납세풍토 조성 등 공평 과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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