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창영초등학교 대상‘불나면 대피 먼저’교육

입력 2022년04월26일 15시0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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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는 지난 25일 관내 창영초등학교를 찾아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불나면 대피 먼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아직 안전하지 않은 것을 감안해 학교 방송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화재 발생 시 불나면 대피 먼저, 연기의 위험성 및 대피 방법, 대피 후 올바른 119 신고 방법 , 소화기 사용 방법 등이다.


장필순 안전문화팀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119 신고보다 대피가 우선임을 아이들에게 교육 시키고 있다”며 “재난에 취약한 어린이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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