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3·5동, 문화예술 작품 전시회 개최

입력 2013년10월22일 11시58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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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인프라 확대를 위한 전시회 개최

[여성종합뉴스/김종석]동구 송림3·5동(동장 김남선)은 지난 21일부터 다음달8일까지 동주민센터 1층 민원실에서(새천년로 72, 송림동) 문화예술 인프라 확대를 위한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평소 문화예술에 대한 접촉기회가 적은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송림3·5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예(서화), 목공예, 도예 등 4명의 작가가 참여해 총 80여점을 출품한다.

  서예(서화)는 박종길 해정 서예학원 원장과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을 함께 전시하며, 목공예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시작된 꽃동네 마을공방 강사들이 참여해 제작한 생활 소품을, 도예는 단국대 도예학과를 졸업하고 옹기와 녹청자를 접목한 작품으로 각 종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도예공방 자유인의 유성종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김남선 송림3·5동장은 “우리 마을의 문화예술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전시회, 문화예술 체험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문화인프라 구축과 주민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 의회 이영복 의원은 모두가 이번 전시회 통해서 하루하루가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시민이 문화예술로 행복을 가꿀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서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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