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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최영기)는 지난 28일 영동군 매천리 소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을 방문하여 금성어린이집 어린이 19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밝은 옷 입기 등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을 강조하였다.

경찰서 교통관리계는“교육장에 마련된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체험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이 더욱 효과를 나타낸다.”며,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