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는 29일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소비자원과의 양해각서(MOU)'를 연장 체결했다.
2020년 4월에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소비자원과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국소비자원과의 양해각서(MOU)는 어린이 안전사고 동향 분석, 예방을 위한 콘텐츠 기획 및 확산,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 공동 추진, 어린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정보 교환 , 공동 캠페인 추진 등 어린이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중구와 한국소비자원은 그동안 양해각서를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가이드 책자 자료 제공, 사이버 교육센터 내 어린이 안전교육 개설, 민·관 협력『어린이 안전체험의 날』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왔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소비자원과 같은 다양한 유관 기관과 상호 협력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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