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성 핸드백 노린 '2인조 날치기범 구속'

입력 2013년10월22일 16시30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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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접근해 여성의 핸드백을 날치기한 이모(23)씨와 김모(24)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7월25일 오전 0시8분경 서울 중구 회현동 1가 앞을 지나던 A(59세·여)모씨의 250만원 상당의 국외 명품브랜드 가방을 날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초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늦은 밤 혼자 걸어가고 있는 여성만을 골라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추적을 피하기 위해 오토바이 번호판을 접어 알아보지 못하게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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