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건설 현장 등 날림먼지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비대면 날림먼지 저감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동구 내 95개 건설공사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날림먼지 관리 규정, 사업별 날림먼지 관리, 공정별 날림먼지 저감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날림먼지 발생사업장이 환경관리 요령을 익히고, 환경관리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체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