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2022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 진행

입력 2022년05월06일 11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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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가 9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2022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으로 최대 352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은 석면 비산에 의한 구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슬레이트 건축물 중 주택 소유자다.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처리비용으로 주택 1동당 최대 352만 원까지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경우 전액 지원한다. 다만, 최대 지원금액 초과 시 건축주 자부담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무허가 주택의 경우 건축물 전체를 철거하는 경우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고, 사전 임의철거 후 지원은 불가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부평구청 환경보전과에 방문·우편접수 또는 메일·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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