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휘 목사, 목원대 신학관 환경기금 500만원기부

입력 2013년10월22일 17시2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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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제일교회 이천휘 목사와 김원배 목원대 총장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22일  부평제일교회 이천휘 목사가  김원배 목원대 총장을 찾아  구 신학관 환경조성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목원대는 22일 오전 9시30분 부평제일교회 이천휘 목사(목원대 신학과 60학번)로부터 구 신학관 환경조성기금 500만원을 전달받고  이 기금을 새로 복원된 신학관 주변에 나무 30주를 심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 목사는 “신학관이 복원됨에 따라 대학의 정체성을 되찾았고, 여러 동문들이 옛 향수를 다시금 느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목원대는 280여명으로부터 약 20억원의 복원기금을 기부받아 구 신학관 복원공사를 시작, 지난 9월 9일 준공과 함께 기부자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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